이번 포스팅은 산 속에서 찾은 청정 보물 덕분에 자산 15억의 서민갑부가 된 황인제에 대한 정보 입니다.
전북 무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서민갑부 황인제씨는 보통 사람은 오를 엄두조차 나지 않는 무주의 험준한 산을 매일 새벽 4시에 ‘돈밭’ 이라 부르며 오르내리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각종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입니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가다바리 버섯’, 독특한 향과 맛으로 유명한 ‘능이버섯’, 진귀한 식재료인 ‘송이버섯’ 등 버섯이란 버섯은 모두 섭렵하며 산사나이가 된 인제씨!!
과거 미용사에서 잘 나가는 음식점 사장으로 변신하며 서민갑부로 등극한 황인제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바로 전북 무주뚝배기 입니다.
참숯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모든 음식을 만들며 매일 인제 씨가 직접 공수한 자연산 버섯으로 만든 신선한 버섯전골과 담백한 참숯 장작 가마솥 설렁탕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참고로 서민갑부 무주뚝배기는 하루에 정해진 그릇 만큼만 팔고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관동길 7
지번: 심곡리 564-1
전화: 063-322-3097
영업시간: 08:00 - 22:00
메뉴&가격
- 가마솥설렁탕 10,000원
- 가마솥해장국9,000원
- 능이버섯전골 40,000~55,000원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