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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플라이낚시의 달인!! 플라이 릴(로드)가격, 채비

홍부반장 2018. 4. 30. 15:48

이번 포스팅은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플라이 낚시의 달인 이대희 앵글러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1992년 개봉하였던 영화 '흐르는 강물속처럼'!! 당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멋진 자연과 어우러져 낚시를 하는 브래드피트의 모습을 보며 저마다 다른 생각을 하였을 듯 합니다.

 

 

여자라면 브래드피트의 낚시하는 모습에 반하였을 것이고 ㅎㅎ

 

남자라면 광활한 자연 아래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낚시를 하는 것 자체를 동경하였을 것입니다.

저 역시 어린시절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고 낚시에 입문을 하였으니까요 ㅎㅎ 아쉽게도 당시에는 플라이낚시라는 장르가 활발하지 못해 일반낚시로 ㅎㅎ

 

 

플라이낚시란. 인공 혹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물가에 사는 곤충이나 벌레 등의 모양을 바늘에 입혀서 만든 일명 '플라이'를 테이퍼 구조로 된 전용 라인에 달아 플라이 캐스팅 전용 로드를 이용해 물고기가 있는 수면에 은밀하게 날려서 물고기를 유인해 낚아내는 낚시장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플라이낚시가 처음 소개된 것은 1984년도이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마 90년대 중반일 듯 합니다. 지금은 플라이낚시의 저변이 점점 확대가 되었고 스포츠의 한 종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플라이낚시의 대상어종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강에서 서식하는 잉어, 베스, 강준치, 끄리 부터 계곡에서 서식하는 송어, 연어, 산천어, 열목어 등 강과 계곡 어디서든 플라이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생활의달인에 플라이낚시의 달인으로 선정된 이대희씨는 경력 35년의 베테랑 조사로 달인의 낚싯대가 한번 허공을 가를 때마다 당연하다는 듯  물고기가 끌려나온다고 합니다.

 

 

8년 전 갑상선 이상으로 수전증을 앓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물가를 찾아 깨끗한 자연을 거닐고 맑은 공기를 마신 덕에 건강까지 회복하였다고 하네요.

 

아마 방송 이후 플라이낚시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낚시 경험자로 조언을 하자면 처음 시작은 저렴한 채비로 시작하기를 권유드립니다.

 

플라이낚시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릴과 로드가 필요한데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참고로 2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ㅎㅎ 로드 3만원부터 수백만원까지.. 

 

중저가의 채비로 시작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취미다 싶으면 장비업그레이드를 하기를 추전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인터넷으로 구매하지 말고 전문샵을 방문하여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생활의달인 이대희 플라이낚시의달인이 스탭으로 있는 샵은 스파이더플라이 라는 낚시전문점 입니다.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청면 유정리 588-3 유정낚시터 내 / 전화 02-477-3333, 010-377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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