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하우에서 꼭 해보아야 할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어도 신혼여행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선셋크루즈와 탄탈루스야경입니다.
요 두가지는 묶어서 같이 하면 좋은데요
자유여행을 하더라도 요 두가지를 접목시킨 패키지상품은 해 볼만 합니다.
제가 탔던 배 입니다.
정식이름은 스타 오브 호놀룰루(star of honolulu) 이구요
등급에 따라 1,3,5 가 있는데
뭐 큰 고민없이 가운데인 3 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숫자가 낮을 수록 비싼 등급입니다.
스타오브호놀룰루에서 제공하는 칵테일입니다.
1인당 음료 쿠폰 2장을 주는데요 절대 콜라나 커피 드시니 마시고 꼭 칵테일 드세요
랍스타 입니다.
호놀루루 3과 5의 차이는 바로 이 랍스타가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차이 입니다.
메인은 역시 고오기~~
하와이에서 스테이크 많이 먹네요
오후4시 출발하여 다이아몬드헤드까지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내리고 있네요
선셋~~!!
다시 항구로 돌아오면 푸르스름한 기운이 완전히 내려 왔네요
하선을 하여 바로 탄탈루스 고개로 출발~~
탄탈루스야경 이쁘긴 한데
보기 좀 어렵네요
따로 전망대같은 것이 아니고 길가에 차 세워 놓고 보는 것입니다.
길이 어둡고 또 좁으니 운전을 해서 가시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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