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철 건강보양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리집에 대해 소개합니다. 생생정보통,VJ특공대를 통해 잘 알려진 정릉 연수항아리 오리집입니다. 5,000원짜리 오리탕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요즘같은 시대 왠만한 밥한끼도 7,000원이 훌쩍 넘어가는데요. 단돈 5천원에 한방오리탕을 먹을 수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생오리고기 역시 1인분에 8,000원으로 저렴한 곳!! 바로 정릉 연수항아리 오리집 입니다.
전화: 02-941-5233 / 주소: 성북구 정릉로10길 110(지번: 성북구 정릉동 921-2) / 영업시간: 11시~22시30분
싸다고 건더기 없이 국물만 있는 탕?
연수항아리오리탕은 핏물 뺀 오리 사골을 10시간 이상 푹 고아 주고, 8가지 한약재를 넣어 영양가는 물론 진한 육수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방오리탕 입니다.
뿐만아니라 생고기 오리고기도 1인분에 8천원 / 훈제오리도 9천원 입니다.
오리 한 마리 도매가가 평균 11,000원인데 이처럼 저렴하게 팔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설마 냉동오리를...
그 이유는 바로 모든 과정을 직접하기 때문에 중간공정비용을 줄이는데 있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경동시장을 순회하며 도매가로 한약재와 채소를 구입하고,오랫동안 거래하는 오리 농장에서 오리를 직거래하여 유통 마진을 줄였다 합니다.
국밥보다 싼 가격에 원기회복 제대로 하는 연수항아리오리 한방오리탕을 VJ특공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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