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출연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추천하는 멕시코 음식점은 바로 홍대 씽코데 마요(cinco de Mayo) 입니다. 씽코데마요 라는 뜻은 라틴어로 5월5일이라는 뜻으로 멕시코의 중요한 국경일이라고 합니다.(전승기념일)
씽코데 마요는 또 다른 멕시코 음식점인 바토스와는 다르게 퓨젼 형태의 타코, 브리또 등의 음식이 아닌, 오리지널 멕시코 요리의 본연의 맛을 지향하는 레스토랑으로 홍대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핫 플레이스 입니다.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브로고스의 단골 맛집으로 소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홍대 씽코데마요 위치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8(서교동 325-25) / 전화: 02-334-9494 / 오픈 11:30 - 22:00(브레이크 타임 15:00-17:30)
홍대 씽코데마요 메뉴 & 가격
스테이크 타코 8,500원 / 스테이크 브리또 10,000원 / 엔첼라다14,000원 / 스테이크 파이타 23,000원 / 씽코데 파이타(스테이크,치킨,새우) 49,000원 입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강추한 과카몰리 입니다. 과카몰리란 아보카도를 으깬 것에 양파, 토마토, 고추 등을 섞어 만든 멕시코 전통요리 입니다. 아보카도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상큼함이 더해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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