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황제’ 이승훈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네요.
일명 빙신 이승훈!! 그는 원래는 쇼트트랙선수였다가 장거리로 전향 후 얼마 되지 않아(올림픽 출전 전 까지 공식대회 경험이 3번이었습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5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명실공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선수 입니다.
이승훈의 결혼식은 내달 6월 3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승훈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빈신부는 3살 연하의 두솔비씨로 알려져있습니다. 두솔비씨는 해외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디자인계통에서 일하는 재원으로 외모 또한 이승훈이 반할~~미모라고 하네요
2018년 이승훈의 3번째 올림픽 도전은 평창입니다. 30살 이라는 나이가 있지만 장거리 이고(단거리에 비해 장거리는 나이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 결혼과 가정이라는 안정감으로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볼만 하네요..
근데 원래 이승훈 선수 이상형은 그레이시 골드 선수 였습니다.
2014년 해피투게더 출연당시 속마음 고백을 하였지요ㅎ지나간 과거이니...ㅎㅎ2018년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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