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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커플 !! 19년차 배우 이세영의 아역시절부터

홍부반장 2017. 2. 16. 09:57

  오늘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아츄커플' 이세영에 대해 끄적여 볼까 합니다. 먼저 '아츄커플' 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극중 강태양(현우),민효원(이세영)커플이 등장할 때 깔리는 BGM이 바로 러블리즈의 "AH-Choo" 이기 때문입니다.

 

 

배경음악 뿐만 아니라 이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짖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결국 이 커플은 작년  201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이프렌드 '내 여자 손대지마"뮤직비디오에 나온 이세영!! 요때 부터 성숙미가 느껴지더군요)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생 올해 나이가 25살인 성인여배우 입니다. 하지만 아역배우시절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25살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네요. 그녀는 데뷔 19년차인 연기인생으로만 치자면 중견에 속하는 배우 입니다.

 

 

이세영은 1998년 대왕의 길 '청선공주'역 을 시작으로 대장금,위풍당당그녀,거침없이 하이킥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사극에서 어린 공주역 또는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많이 연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역이 떠야 드라마가 뜬다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 이때쯤 인듯 하네요. 그래서 아역 중에서도 잘 나가던 배우가 몇몇 있었지요

 

 

폭풍성장 이세영!!

 

어느날 부쩍자란 모습으로 나타난 이세영!!(참고로 그녀의 키는 163cm입니다.) 2012년 20살이 된 이세영은 드라마 대왕의 꿈에 여신포스를 풍기는 천관녀 역활로 브라운관에 나타났습니다.

 

 

당시 그녀를 보았을때 바로 이세영임을 단번에 알지는 못했습니다. 분명 아는 얼굴인데 분위기는 뭔가 다른 듯한 느낌? 그녀 역시 아역배우 출신의 폭풍성장의 좋은 예로 유승호, 여진구, 김유정,남지현 등과 마찬가지로 "잘 자라주어 고맙다"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세영 열애설 현우, 쿨케이?

 

성인이 된 이세영에게 드디어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바로 2016년 말 감독'쿨케이'와 열애설이 나왔지요

 

 

하지만!! 쿨케이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트로트의 연인’ 활동을 할 때 친해졌고 그냥 친한 것 뿐이다.

이세영이 직접 자신의 SNS에 캡쳐글을 올리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실 쿨케이와 나이차이도 많았고(11살차이) 또 암튼 그냥 헤프닝이었습니다.

 

 

쿨케이보다는 아츄커플의 현우가 오히려 더 그럴싸 하네요..현우가 해피투게더에 나와 이세영의 자는 모습이 이쁘고 또 성향이 잘 맞는 다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것으로 보아 뭔가 썸 탈 기류가 형성이 될듯 하기도 한데요. 근데 하필이면 '여자사람 특집'편에서 그런 발언을 하였다는...알다가보 모를 사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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