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나이언틱이 한국에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
인 포켓몬고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출시 이틀이 지난 현재(26일)
포켓맨Go 하루 이용자가
384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 안드로이드 앱 전체
일 사용자 순위 9위에 해당하며,
다음과 구급 앱의 하루 사용자
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게임 유저가 늘어나면서
포켓몬go와 관련된 많은
이슈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 아주
희귀한 포켓몬이 있다는 소문이
그리고 포켓몬GO 특수를 보는
곳도 적잖히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대전에 있는 오월드 입니다.
(정식 출시 전인 올 여름에는
속초가 포켄몬 특수를 보았지요)
오월드는 대전시민들의 데이트코스
이자 가족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유명한 테마공원인데요
겨울철에는 오월드 눈썰매장이
개장을 하여 방학철 어린학생들
많이 이용을 하는 곳입니다.
헌데 이곳에 핸드폰을 든 성인
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대전오월드가 포켓몬
Go 성지로 뜨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 유저들은 이구동성으로
대전 오월드에서 유난히 게임이
잘 플레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대전 오월드에는 게임 참여자가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많이 나타나고
무엇보다 유저들의 마음을 뺏어갈
'희귀포켓몬'이 대전 오월드 내에
자주 등장함에 따라 이미 동호인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포켓몬고 성지
로 뜨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오월드에는
포켓몬을
잡는데
쓰는
포획무기
아이템인
'몬스터볼'
을 무료로
충전 할
수있는
무료충전소가 대전
오월드에 많다고 합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포켓몬도
잡고 동물도 구경하고 아이들과
눈썰매도 타고..
2017년 설날을 재미있게
보내기 아주 딱일듯 한데..
고향이 대전이 아니네요
처가도 아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