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헨리!! 슈퍼주니어M의 멤버인
그는 보면 볼수록 흥민로운 인물입니다.
(작년 슈퍼주니어 탈퇴설도 있었으나
실수로 인한 단순한 헤프닝으로...)
암튼 헨리의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행동을 보고 있으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자유분방함!"
헨리가 연습생시절 SM 수장인
이수만 사장에게 "헤이 미스터 리!!"
하며 악수를 청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동방신기에게는 와썹 )
아무래도 문화가 다르다 보니 ㅎㅎ
참고로 헨리는 캐나다 국적이고
정확히는 중국계 캐나다인입니다.
뭐 지금은 너무 한국스럽지만 ㅎ
헨리 본명은 Henry Lau(헨리 라우)
홍콩명: 류헌화 입니다.
1989년생으로 홍콩인 아버지와
타이완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캐나다 화교 입니다 .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가 또 한번 엉뚱하고 기상
천외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바로 헨리 전동보드를 타고
청소를 하는 모습입니다.
양손에 청소기와 청소포를 장착하고
집안을 구석구석 누비며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니 단순히 방송용이 아니라
평소에도 청소를 전동보드를 타고
꽤 많이 해본 듯 합니다.
헨리 전동보드 탐이나네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니
정확한
명칭은
투휠보드
또는
투휠전동보드
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집안에서
많이
탄다고
합니다.
투휠보드를 타고 집을 청소하는
다니엘 헨리 역시나 엉뚱 합니다.
하지만 음악 실력 만큼은
전혀 엉뚱하지 않습니다.
행동은 엉뚱하지만 본업인 가수로서
노래?,춤 그리고 특히 바이올린 실력
헨리 하면 역시 바이올린을
빼놓을수가 없지요
스타킹에서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을 보고소름돋았으니까요
구멍전사(진짜사나이)의
반전매력이었습니다.
헨리의 싱글라이프
"나 혼자 산다!!"
기대가 됩니다.
엉뚱하지만 흐뭇해지는
그의 행동이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영상통화 60번 의문의 여성은?
헨리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