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잘 생긴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교수로 강단에서도
활약?하는 여성분들의 로망같은 남자
피아니스트 윤한 소개 입니다.
[윤한 프로필]
본명: 전윤한
출생: 1983년 10월 14일
신체: 185cm, 72kg
소속사: 스톰프뮤직
소속: 용인대학교(조교수)
학력:
상명대학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 박사
버클리음악대학 영화음악작곡학 학사
윤한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바로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입니다.
당시 배우 이소연과 가상부부로 출연
을 하였지요. 물론 우결에서 예능보다
로맨스에 가까워 그닥 재미있지는 않았
습니다. 뭐랄까 알렉스 판 우결의
업그레이드 다큐 버젼?^^
그 후 다시 윤한이 화제가 된 것은
바로 맘마미아 에서 박은영아나운서의
소개팅 남으로 출연을 하였을 때입니다 .
박은영 아나의 맘을 홀딱 뺐어지요 ㅎㅎ
[윤한은 금수저?]
그럼 윤한은 단지 학벌 좋고 잘생김
때문에 유명해진 피아니스트?
물론 대기업임원이었던 아버지 덕에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금수저 입니다. ㅎ
[우등생에서 피아니스트로]
그는 전교3등 밖으로 넘어간 적이 없는
우등생으로 장래고민을 하던 고교시절
가수 김동률을 보고 감명받아 그처럼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해 음악을 전공
하기로 결심을 했고 고2때부터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버클리음대에 합격
을 합니다. 입학 당시에는 레벨(성적)이
최하위권인 1이었다는데요. 하루12시간
의 노력끝에 장학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
[윤한은 버클리 체대?]
버클리에서 덩치 큰 외국인 친구들
에게 체격적으로 밀리지 않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며 운동을 한
결과 체중이 90㎏까지 나가는 근육
덩어리로 변신한 윤한은 당시
별명이 ‘버클리 체대’였다고 합니다.
버클리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서는
오디션에 계속 낙방을 하는 등 생각
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윤한은
대략 2년간을 동네음악학원에서 레슨
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냅니다.
그러다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인 스톰
프뮤직의 눈에 띄게 되었고 2010년
1집 Untouched를 발표하며
피아니스트로 첫 데뷔를 하게됩니다.
펑키,재즈
소울 등
여러장르
를 복합
시킨 언터
치드는
본인이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까지 하며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그대를 그리다'
를 시작으로 로맨스가 필요해 등 드
라마 OST 제작에 참여하며 대중들에
게 그의 음악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류 피아니스트 윤한]
2011년 한류 열풍에 맞추어 한국 인기
드라마 OST를 피아노로 연주할 한국인
연주자로 윤한이 낙점되었고 클랙식에
서 벗어나 피아노 한류의 주역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