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공신이자 현 국가대표인 미드필더 김보경(27)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
한때 박지성의 후계자로 불리우며 EPL에서 꽤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좀 아쉽게 국내무대로 복귀를 했지요..
일본을 거쳐 빅리그 진출까지 그리고 외모도 ㅎㅎ참 비슷했는데...그래도 아직 잘 하기는 합니다....
김보경은 오는 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HL층 하모니 볼룸에서 미모의 승무원 출신
김혜란(26)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김혜란씨 미모가 대단하네요..
역시 축구선수는 미인을 좋아하나 봅니다 .
흔히 축구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를 wags라 하는데 김혜란씨 역시 어디가서 뒤지지 않는 미모입니다 .
김보경은 지난 2011년 대표팀 차출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하늘에서 김혜란 양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 그 해 일본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전북과의 ACL 8강전 중 최철순과
경합해서 부상을 입었던 김보경은 국내에
머물면서 예비신부 김혜란씨와 더욱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김보경은 “결혼을 앞두고 ACL 우승까지 하면서 너무 많은 축복을 받은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기분 속에서 결혼해 행복하다. 그만큼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발표 했습니다.
김보경선수 김혜란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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