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원주 편에 소개된 치악산 나물밥상을 파는 식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방문한 동네는 바로 강원도 원주 입니다.
서울과 영서 지방을 잇는 관문이자 500년 강원의 수부 도시, 치악산 웅장한 산줄기 아래 골골마다 행복이 물들어가는 동네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40번째 여정
치악산 귀촌 부부의 나물 밥상
■ 상호: 소롯길
■ 주소: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 영업시간: 9시-17시, 매주 수요일 휴무
■ 메뉴&가격
- 산채비빔밥 9,000원
- 소롯길정식 12,000원
- 더덕구이정식 15,000원
- 황태구이정식 15,000원
- 곤드레정식 15,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강원도 원주 편에 소개된 나물밥상을 파는 식당은 치악산 소롯길 입니다.
치악산 상원사 가는길 초입에 있는 동네한바퀴 소롯길은 카페와 식당 그리고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 입니다.
치악산 자락 아래 자리잡은 동네한바퀴 소롯길은 자연이 주는 경관과 함께 치악산에서 나오는 나물을 맛 볼 수 있는 식당
직접 담은 오디 청을 곁들인 샐러드로 입맛을 살리고, 고춧잎, 머윗대 등 제철에 나는 나물들을 최소한의 간으로 맛과 향을 살려 볶고, 집 된장으로 바글바글 끓어낸 된장찌개까지 상 가득 치악산이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밥상
특히, 다섯 가지 나물을 말려서 갈아 넣은 산나물밥은 고소하고 향긋한 밥맛으로 인기 만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