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충남 금산 편에 소개된 능이버섯전골을 파는 식당과 금강 어죽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바로 충청남도 금상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인삼재배지인 개삼터의 전설이 전해지는 인삼의 본고장인 충남 금산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38번째 여정
강변마을 추억의 맛, 금강 어죽
■ 상호: 시탕뿌리
■ 전화: 041-751-1456
■ 주소: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38-5
■ 메뉴&가격
- 쏘가리 매운탕 대 80,000원
- 쏘가리 매운탕 중 70,000원
- 잡어 매운탕 대 50,000원
- 잡어 매운탕 중 40,000원
- 메기 매운탕 대 50,000원
- 인삼어죽 8,000원
- 어죽 7,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충남 금산편에 소개된 인삼어죽을 파는 식당은 시탕뿌리 입니다.
동네한바퀴 금산 시탕뿌리는 금산에서 나고 자란 금산토박이가 닥실나루에서 운영하는 민물고기 전문식당으로 특히 인삼어죽이 유명합니다.
동자개, 꺽지, 쏘가리 등을 잡히는 대로 넣고 국수, 쌀 그리고 인삼까지 더해 푹 끓여낸 보양식 동네한바퀴 시탕뿌리'
동네한바퀴 시탕뿌리는 천혜의 비경 아래 자리잡은 식당으로 경치에 한번 놀라고 맛에 또 한번 놀라게 돼 다시 찾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식당 입니다.
산골 부부가 빚은 자연산 버섯 밥상
■ 상호: 처음처럼
■ 전화: 041-752-7079
■ 주소: 금산군 금산읍 인삼로 246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충남 금산 편에 소개된 능이버섯전골과 자연산 버섯밥상을 파는 식당은 바로 '처음처럼' 입니다.
동네한바퀴 금산 처음처럼은 버섯채취전문가 김현기, 최영희 부부가 채취한 100% 자연산버섯만 사용해 만든 자연산버섯요리전문점으로 특히 능이버섯백숙과 칼칼하고 개운한 자연산버섯전골은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전국에서 찾아 오는 곳 입니다.
동네한바퀴 금산 처음처럼의 자연산버섯전골은 능이버섯, 싸리버섯, 밤버섯, 가지버섯, 서리버섯, 닭다리버섯, 총각버섯, 그물버섯, 외꽃버섯 등 무려 10가지 자연산 버섯이 들어갔으며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고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어 자연산 버섯 특유의 맛이 일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