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청계천 옆 동네 편에 소개된 신당동 119식당과 을지로 공구거리 을지다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방문한 동네는 바로 청계천 옆 동네 신당동과 을지로 공구거리 입니다.
조선시대부터 600년 동안 사람들의 곁을 지켜온 삶의 터전, 청계천
멈출 줄 모르는 청계천의 물길처럼 질곡의 삶 속에서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열정이 흐르는 동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청계천 옆 동네
불이 났을 땐 119, 정이 고플 땐 119 식당!
■ 상호: 119식당
■ 전화: 02-2231-4229
■ 주소: 서울 중구 다산로33길 79-4
■ 영업시간: 10시30분-22시30분
■ 메뉴&가격
- 점심백반 6,000원
동네한바퀴 청계천 옆동네 편에 배우 김영철의 방문한 신당동 백반집은 바로 신당동 119식당 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당동 119식당은 10여가지의 반찬을 단돈 6천원에 맛볼 수 있는 백반집으로 주린 배와 함께 텅 빈 마음까지 채울 수 있는 식당 입니다.
을지로 공구 거리를 지키는 ‘철의 여인’
■ 상호: 을지다방
■ 전화: 02-2272-1886
■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 72-1
■ 영업시간: 7시-21시, 일요일 휴무
■ 메뉴&가격
- 쌍화차 5,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청계천 옆 동네 편에 소개된 쌍화차를 파는 공구거리 다방은 바로 을지다방 입니다.
동네한바퀴 을지다방은 무려 30년동안 자리를 지킨 을지로 공구거리 터줏대감으로 쌍화차 뿐만 아니라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다방으로 유명한 곳으로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