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주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
2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한 임주리는 자신의 대표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히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는데요
원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은 이은하였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임주리는 앨범 준비 끝난 상태였는데 우연히 ‘립스틱 짙게 바르고’ 악보를 보고
조르고 부탁해서 부르고 새로 세팅해서 낸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가 바로
히트한 게 아니라 무려 7년이
지난 후에 히트를 했는데요
요즘 말하는 역주행을 하게
된 곡 입니다. 그리고 히트를 하게
된 계기가 바로 김혜자씨가 드라마에서
흥얼거리면서 히트를 치게 된 것이라 하더군요
이 사실을 알게 되니 김혜자씨가 히트치게 한 또 하나의 노래가 생각이 나는데요
바로 김국진의 타타타 입니다 .
당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젊은 세대들은 이 드라마를 모르겠지만
정말 대박이었던 드라마 입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 65% 였고 이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대발이아빠 때문에 늘 속상한 김혜자가 라디오에서 듣던 노래가 바로 김국환의 타타타!!
드라마와 함께 이 노래는 정말 대박을 쳤습니다 .ㅎㅎ
김국환씨도 임주리씨도 혜자누님 만나면 큰 절해야 할 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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