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한국인의 밥상 502회 "맛의 연대, 마음을 잇다" 편에 소개된 김천 3대 두부 공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이번 주 한국인의밥상 주제는 "맛의 연대, 마음을 잇다" 입니다.
같은 재료와 조리법이지만 그 음식의 맛은 천차만별, 오묘한 맛의 차이가 느껴질 때 이야기되는 ‘손맛’은 음식의 맛을 내는 솜씨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 경험이 녹아든 맛의 비법이 손끝으로 전해지고 그렇게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맛의 유산
80년, 세월을 품은 할머니의 두부 – 김천 3대 두부
■ 상호: 三代 두부 공방
■ 주소: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1길 48-17(반곡)
■ 전화: 054- 430-2200
■ 영업시간: 7시-16시, 일요일 휴무
한국인의 밥상 김천3대두부 공방은 1940년부터 시작된 할머니의 두부 맛이 현재 손녀 김은경씨에게 이어지고 있는 두부전문점 입니다.
매일 새벽 5시면 콩을 갈아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인의밥상 김천 3대 두부 공방에서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및 콩비지 쿠키 만들기 체험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밥상 김천 3대 두부 공방에서는 모두부, 순두부, 숙성비지 중에서 선택하여 모둠선물세트와 모두부 세트(4종/6종), 숙성비지 세트(6종), 청국장 세트(4종/6종), 순두부 세트(4종/6종) 등 다양한 두부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