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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촛불그림!!과거 막말하던 솔비가 철이 들었네요

홍부반장 2016. 11. 12. 14:37

아픈만큼 성숙해졌을까?

아니면 그림으로 치유가 된 것일까? 바로 가수 겸 화가 솔비 이야기 입니다 .

과거에 솔비를 보면 재(솔비)는 왜 저렇게 말할까?

너무 솔직한 것인가? 아님 무개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안티에 뇌순녀라는 수식어까지 달고 살았던 솔비!!

그런 솔비가 요즘 급호감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번에는 솔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중총궐기의 안전을 기원하는 촛불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어둠속에 빛을 밝히는 촛불~~

솔비는 그림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갖길 원한다.

그 무기는 누구에겐 재물이 될수도, 재능이 될수도, 권력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각자만의 무기가 생겼다면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느냐는

인간의 존엄성으로부터 판단하고 이념적 상식에서 결정한다"

 

이어 "강자는 무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휘둘려진 무기가 향하는 끝, 그 끝의 결과는 좋을리 없다.

 어둠속에서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의 마음들이 모여 다시금 밝고

찬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수있길 바라본다"고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솔비는 또 "아무 사고없이 모두가 안전하기를"이라는 태그로

 12일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민중총궐기의 안전한 진행을 기도했습니다.

솔비가 이런말을 할줄이야..정말 놀랐습니다.

이제 솔비가 철이 들었나 봅니다.개인적으로는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듯 ㅎㅎㅎ

과거 솔비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뭔가 달라진 듯 합니다 .

과거 솔비는 막말로 이미지를

망친 연예인 중 한명이었습니다.

2009년 스타킹에서

4살 위인 낸시랭에게

"너무 이상하세요"

"대체 직업이 뭐에요" 라고 해서

막말로 무리를 일으킨 사건 

그 밖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일명 [솔비 막말 퍼레이드] 입니다.

 

쇼핑킹에서 쿨 김성수에게 "애 아빠가 아직 정신 못차렸다,

나잇살 먹어서 그렇게 돈벌고 싶냐,애분유값이나 벌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대결 8:1에서 금보라에게 " 금보라씨는 할미꽃이거든요"

 최란에게 "요즘 쇼핑채널에서 화장품 파는 거 봤는데 잘 안팔시죠?"

솔비가 성은이에게 "성은씨는 비호감이라기보다는 과거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상상플러스에서 솔비가 김장훈에게 "솔직히 가창력은 없으시잖아요"

뭐 이정도인데요 이게 다 진실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나온 말인지도 모르겠고..그저 솔비막말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한 동안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솔비는 화가가 되어있더군요

단순히 '유명인사의 그림놀이' 정도가 아닌 개인전 까지 열 정도로 열의를 다 했습니다.

그림을 따로 배운적이 없다고 하던데 재능과 노력이 대단한 듯 하네요  

  

과거 그녀는 말실수논란에 성형 그리고 동영상(솔비아님)까지 온갖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그녀가 하는 그 어떤 말이나 행동은 마치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르는 두더지처럼

 나오기만 수많은 안티들의 댓글공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점점 호감이 되네요.

그녀의 말을 귀담아 듣게 되고 또 그녀의 행동이 사랑스럽네요

  이제 그녀는 진정한 셀럽이 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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