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경기도 안성 편에 소개된 메밀묵밥집과 청국장을 파는 식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을 꿈꾸다– 경기도 안성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성 입니다.
‘안전한 성곽’, ‘편안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성, 동네 곳곳에 고요한 호수와 저수지를 품은 안성에서 시작하는 동네한바퀴 백열번째 여정
묵으로 인생 말년을 지휘한다! “팔순 어머니와 세 딸의 묵밥”
■ 상호: 고삼묵밥
■ 전화: 031-672-7026
■ 주소: 안성시 고삼면 무쇠막안길 2-8
■ 지번: 가유리 194
■ 영업시간: 10시30분-20시
■ 메뉴&가격
- 도토리묵밥 8,000원
- 도토리빈대떡 8,000원
- 두부김치 8,000원
- 홍어무침 25,000원
- 촌돼지수육 25,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안성편에 소개된 메밀 묵밥집은 바로 고삼묵밥 입니다.
묵밥은 안성시가 지정한 안성 8미(안성한우, 안성국밥, 청국장, 민물어죽, 건강묵밥, 안성우탕, 안성쌀밥정식, 매운탕) 중 하나로 동네한바퀴 고삼묵밥은 안성을 대표하는 메밀 묵밥 집 입니다.
동네한바퀴 안성 고삼묵밥은 시집오자마자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가 유난히 묵을 좋아했고 그렇게 묵밥집을 시작, 50여년동안 이어온 식당으로 지금은 세딸과 함께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안성 편에 소개된 청국장 집은 성신식당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좀더 확인 후에 업데이트 할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