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전북 순창 편에 소개된 방앗간카페와 연탄불유과를 파는 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노령산맥 기슭에 산 깊고 물 맑은 땅, 전북 순창 입니다.
그 이름처럼 순창은 순박하고 푸근한 이웃들이 옛것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동네 순창에서 시작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백아홉번째 여정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 상호: 순창전통유과
■ 전화: 063-653-2254
■ 주소: 순창군 순창읍 순창1길 23-10
■ 지번: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15
■ 영업시간: 9시~19시
■ 메뉴&가격
- 나락유과 5,500
- 가루유과 5,000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편에 소개된 연탄불유과를 만드는 곳은 바로 순창전통유과 입니다.
동네한바퀴 순창전통유과는 1대 안영임 주인장이 시작한 유과가게로 지금은 막내아들 부부가 2대째 60여년가 이어가고 있는 노포의 맛집 입니다.
동네한바퀴 순창전통유과는 기름에 튀겨내는 보통의 유과와 다르게 전통방식 그대로 연탄불에 구워 나오는데 때문에 하루 200장 정도밖에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순창의 농산물을 지키는 관광두레, 방앗간 카페
■ 상호: 소소한방아실
■ 전화: 063-653-2333
■ 주소: 순창군 순창읍 순창9길 8-4
■ 지번: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215-16
■ 영업시간: 10시-18시, 일요일·월요일 휴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소개된 순창 방앗간카페는 소소한방아실 입니다.
동네한바퀴 순창 소소한방아실은 지난 2014년 떡방아 찧던 시골 방앗간에 요즘 트랜드를 반영하며 반은 순창농산물로 만든 음료와 빵을 파는 카페로 나머지 반은 방앗간으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공간 입니다.
동네한바퀴 순창 소소한방아실은 순창 농산물을 이용한 순창쌀라떼, 소이라떼, 쌀마들렌, 쌀 아이스크림, 미니소세지빵 등 쌀을 소재로한 다양한 음료와 다과류가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