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경기도 양주 편에 소개된 곰탕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바로 경기도 양주 입니다.
서울에서 30여 분 거리 수도권 시민들에게 친숙하며 푸근한 옛 기억들이 짙게 베인 곳 양주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여덟 번째 여정
장발의 록발라더가 끓이는 칠전팔기 곰탕 한 그릇
■ 상호: 백가네 곰탕
■ 주소: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7길 8-1
■ 지번: 가납리 736-7
■ 메뉴&가격
- 곰탕 8000
- 모듬곰탕 10,000원
- 도가니탕 10,000원
- 수육 20,000원
- 수육전골 35,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양주 편에 소개된 가래비시장 곰탕집은 바로 백가네곰탕 입니다.
동네한바퀴 양주 백가네곰탕집은 무쇠가마솥에 몇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뽀얗고 맑은 국물이 일품인 경상도 현풍곰탕식 곰탕집 입니다.
참고로 황해도 해주곰탕, 전라도 나주곰탕, 경상도 현풍 곰탕을 3대 곰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양주 백가네곰탕의 가격은 8,000원으로 곰탕집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여기에 수제떡갈비까지 세트로 나오다 보니 그야말로 인기만점!!
아쉽게도 하루에 딱 100그릇만 한정 판매하다보니 발걸음을 되돌리는 손님들이 부지기수라 합니다.
지어진 지 80년이 다 되어가는 허름한 단층 건물에 들어선 비좁은 식당이지만 사람냄새로 가득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양주 곰탕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