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은행에서 근무를 합니다.
하루 종일 일어섰다 앉잤다를 반복하는 일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오면 다리가 퉁퉁 부웠다며 저한테 주물름을 주문합니다.
정말 매일같이 마눌님 다리를 주무르다 보니 제가 더 지치네요 ㅎ
그래서 쓸만한 제품이 없을까 검색을 해보니
세븐라이너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이 제품이 다리 마사지에 효과가 있고 또 부종이 있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눌님이 부종이 조금 있기에 딱 맞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서 마눌님 생일을 맞이하여
요 세븐라이너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3월달에 제품을 보기는 했는데 4월에 마눌님 생신이 있어서
한달간 꾹 참고 얼마전에 구입했네요 ㅎㅎ
(너무 쪼잔한 남편?인가요 ^^)
제가 산 제품은 세븐라이너 프리미엄인데요
스마트하고 차이는 온열차이네요 ㅎㅎ
세트 구성도 있기는 했지만 굳이 어깨나 허벅지 까지 필요하지는 않아서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 제품!! 저한테 딱이네요 ㅎㅎ
마눌님 10분정도 하고 목욕하러 들어가면 제가 한 20분 정도 사용합니다.
엄청 시원해요~~
처음 사용 할 때에는 무지 아팠는데 두 어번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되었는지 엄청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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