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경북영천" 편에 소개된 영천들밥과 소머리곰탕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바로 추억이 흐른다 강변마을, 경북 영천 입니다.
마르지 않는 물길 따라 풍요를 머금은 땅, 영남의 젖줄 금호강이 흐르는 영천에서 시작하는 동네 한 바퀴 여든 여덟 번째 여정
바가지에 담긴 논두렁 새참의 추억! 들밥 한 상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천편에 소개된 들밥한상은 바로 조정숙 원장이 운영하는 보현자연수련원 입니다.
동네한바퀴 보현자연수련원은 멋진 자연경관과 맑은공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수련활동에 필요한 시설완비와 열린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 학원단체, MT, 종교단체, 기업체, 정부교육 등 수련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보현자연수련원 조정숙 원장의 ‘들밥’은 돌나물 물김치·고사리·더덕 장아찌 등 직접 텃밭에서 키운 재료들을 따다가 담백하게 볶아내 들밥 한 상이 완성됩니다.
3대의 뜨거운 세월이 우러난, 동네한바퀴 소머리 곰탕집은 어디?
영천시장에는 집집마다 커다란 무쇠 솥을 걸고 24시간 뽀얀 국물을 우려내는 곰탕 골목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부터 어머니, 두 남매에게까지 3대가 뚝심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한 소머리 곰탕집
포항할매집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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