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편에 소개된 냉동삼겹살집과 완당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개인의 정보와 검색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이기 때문에 가끔 방송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허영만 백반기행
이번 주에는 샤크라 황보가 일일식객으로 출연, 토박이들만 아는 부산의 진짜 '맛'을 찾아 나섭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완당집(발국수)은 어디?
■ 상호: 원조18번완당발국수
■ 전화: 051-256-3391
■ 주소: 서구 구덕로238번길 6
■ 지번: 부용동1가 69-12
■ 영업시간: 10시-19시30분, 월요일 휴무
■ 메뉴&가격
- 발국수 7,000원
- 완당 7,000원
- 완당면 7,000원
- 교자완당 11,000원
- 돌냄비우동 8,000원
식객 허영만과 황보가 찾아간 부산 완당집은 원조18번 완당&발국수 입니다.
완당이란 중국에서 일본을 거쳐 부산에 정착한 음식으로, 만두피와 소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게 빚어 맑은 탕국으로 끓여낸 일종의 변형된 만둣국 입니다.
백반기행 완당집(발국수)은 1대 이은줄에 이어 2대 이용웅, 3대 이상준까지 3대에 거쳐 72년간 영업을 하고 있는 부산 완당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음식점 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편에 소개된 냉동삼겹살은 아마 갈삼구이집 인 듯 합니다.
갈삼구이란 갈미조개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갈미조개는 부산의 낙동강 하구에서 잡히는 특이한 조개로서 조갯살이 마치 갈매기의 부리같다하여 갈미조개라고 합니다.
부산에서 갈삼구이를 파는 곳은 광안리 갈삼구이와 대마등, 삼성갈미조개 등 몇집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