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예능 바퀴달린집의 주인공인? 바퀴달린집과 자동차의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바퀴달린집
예능에서 좀처럼 볼수 없었던 여진구와 김희원 그리고 성동일 3명의 편안한 케미가 빛을 발휘하며 이들의 담백한 입담과 자연이 주는 힐링이 어우러진 ‘바퀴 달린 집’은 캠핑과 여행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바퀴달린집의 또 다른 주인공은 이들의 안식처인 트레일러하우스(타이니하우스)와 이를 이끄는 자동차 입니다.
먼저 바퀴달린집의 애마(자동차)는 바로 ‘쉐보레 트래버스’ 입니다.
방송에서 트래버스는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타이니 하우스를 문제없이 견인하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래버스는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는 견인능력을 갖췄으며 안전하고 손쉽게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 히치 가이드 라인 등 고가의 장비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쉐보레 트래버스 최고의 캠핑용 SUV로 주목받고 있으며 트래버스가격은 출시가 4,520~5,522만원 입니다.
바퀴달린집 트레일러하우스는 널찍한 슬라이딩 도어가 달린 완벽한 집으로 부엌, 침실, 욕실 등의 공간이 모두 마련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트레일러하우스의 정칙명칭은 '타이니하우스'로 3~11평 면적에 생활공간을 집약시킨 이동식주택을 '타이니하우스'라고 합니다.
바퀴달린집 타이니하우스는 저렴한 초기비용과 유지비 그리고 친환경 생활방식이라는 장점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퀴달린집에 나온 타이니하우스(트레일러하우스)를 제작한 업체는 '엠스토리지(MST) 라는 업체로 알려졌으며 평균 2주의 시간과 2~3천만원의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무게, 크기, 기울기 등 안전을 위한 검사를 모두 통과해야 집에 바퀴를 달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