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벌써 시즌3가 종료되고 시즌4를 준비하는 성공한? 예능인데요
한번도 안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프로그램이지요..
음치의 발악?도 재미있지만 가끔은 소름돋는 또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되는 예능인듯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일반인으로서 실검을 장악하는 화제가 되는 인물도 나오더군요
시즌 1에서는 지금 한류스타로 까지 발돋음한 황치열이 탄생되었구요
그 후 제2의 황치열을 꿈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상근 입니다
전상근은 지난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응답하라 삼천포'라는 별명으로
응답하라 1988 OST 청춘을 열창하였는데요
매력적인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음색 등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소름돋게 만들었고
그리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을 하며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이러한 전상근을
기획사들이 가만 냅둘리가 없지요
(90년생이면 올해 나이 26살로
군필이라면 데뷔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그 후 전상근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
전상근의 첫 공식적인 활동은 드라마 '마녀보감' OST에('단 하루만 너를')에 참여를 하였고
오는 11월에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나선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 한류를 이끌고 있는 너목보 출신 황치열과 시즌2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할 전상근!!
'너목보' 출신 스타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귀추되네요
개인적으로 이름은 좀 바꾸었으면 ..그냥 1박2일 상근이가 생각이 나서.. ㅎ
<전상근의 걱정말아요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