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배우 해리슨포드가 현실에서 실제로 시민들의 몸숨을 구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속엔 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수호하거나, 시민과 가족을 지키는 수 많은 영웅들
그런데 그저 영화 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도 인명을 구하며 영웅이 된 배우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해리슨 포드 입니다.
헐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헐리우드 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수표로 할리우드 북미 흥행 누적 랭킹 이자 2위에 빛나는 영화배우 해리슨포드
지금은 비록 칠순을 훌쩍 넘어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아직도 그를 보면 한솔로 선장와 인디아나존스에서 맹활약 하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패트리어트 게임, 인디아존스, 스타워즈, 에어포스원 등 무수히 많은 영화에서 영웅 역활을 맡았던 배우 해리스 포드가 현실에서 영웅이 된 사건들은?
2000년, 등산객구조
2000년 7월, 해리슨포드는 미국 테튼카운티의 높이 3300m 암벽에서 고산병과 탈수 증세로 하산을 못하고 있던 한 여성 등산객을 구조해 직접 자신의 헬리콥터로 병원까지 후송을 하였습니다.
2001년 보이스카우트 대원구출작전
2000년,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의 숲에서 13살 보이스카우트 대원(코디 클로슨)가 실종되자 해리슨포드는 이번에도 역시 자신의 헬리콥터를 직접 몰고 수색에 동참했고 수색 2시간 만에 코디 클로슨은 무사히 구출이 되었습니다.
2017년 여성구조 및 사고 수습
2017년 1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폴라 도로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도로제방을 들이 받위 뒤 전복된 차안에 갇혀 있었고 이를 발견한 해리슨포드가 여성을 구조하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포드가 여성을 차량에서 구출해 안심시키고 있었으며 소방관들은 그저 사고운전자를 인계받았을 뿐이라는..
참고로 당시 그의 나이 75세 였습니다.
또 9월에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터널에서 차 사고가 일어났을 때자발적으로 나서 깃발을 흔들며 사고정리와 교통통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