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서민갑부 265회 소개된 대형타일갑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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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인생을 살며 자수성가한 대한민국 슈퍼리치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
이번 주 주인공은 대형 타일로 연 매출 7억 원을 이룩한 대형타일갑부 변기웅씨의 성공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대형타일이라는 틈새를 노리고 시장을 개척하며 갑부가 된 변기웅씨는 누구?
서민갑부 변기웅씨는 2005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타일일을 접하게 되었고 그 일에 매력을 느껴 약 5년 6개월 동안 호주현지에서 타일일을 배웠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차별화된 시공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2011년 한국으로 귀국 후에는 호주에서의 타일 시공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금전적으로 힘들었다는 대형타일갑부
하지만 호주에서 시공했었던 대형타일(박판 타일)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2013년 대형타일 및 특수타일 전문 시공 회사 "스페셜 브로스' 를 설립 하였습니다.
세로 길이만 3m 50cm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타일이었지만, 두께는 3.5mm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얇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인기가 많았고 무엇보다 일반 타일보다 시공비가 높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회사운영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대형타일전문시공업체로 잘 알려지며 연매출 7억원을 달성하는 서민갑부로 등극한 변기웅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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