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화 드라마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사극이 싫어서요 ㅎㅎ
개인적으로 로맨틱사극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
암튼 그래서 보게 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역시 최지우는 로맨틱 코메디 일명 로코에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단순히 로코라면 별로겠지만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정물을 쉽고 재밌게 풀어냈고
또 변호사가 아닌 로펌 사무장이 주인공이라는 독특함이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
암튼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인기는 바로 최지우 패션 아이템과 연결되는데요
그녀가 하는 귀걸리,빽은 드라마와 함께 인기아이템이 되는 듯 합니다 .
전 남자기에 그런것은 별로 관심이 없고 흠..캐리어는 궁금하더군요
극중 최지우 캐리어의 의미는 차금주의 성공한 삶의 상징 입니다 .
사실 ‘캐리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서 법정 드라마의 장르가 좀처럼 연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금주는 유능한 사무장으로서 맡게 되는 사건도,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그만큼 재판과 관련된 서류를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챙겨봐야 합니다.
여기서 ‘최지우캐리어’는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인 만큼, 다양한 일을
소화해야 할 사무장 차금주에게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고 캐리어가 없는 차금주는
일이 없는 사람 그러니까 무능력한 사무장 차금주가
되는 것입니다 . 즉 캐리어는 성공한 삶의 상징 !!
차금주 캐리어 아니 최지우캐리어는 어디 제품일까요?
바로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제품입니다.
가격은...30만원 후반대네요...
캐리어 치고는 조금 비싼듯 하지만..
최지우 아이템이니 불티나게 팔릴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