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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결혼!! 다둥이 아빠의 비하인드 스토리

홍부반장 2019. 8. 1. 10:53

이번 포스팅은 배우 '오대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부진 체격에 힘 좀 쓰게 생긴 인상으로 주로 조폭두목 또는 비열한 사업가 등 악역을 맡으며 존재감을 알린 배우 오대환

 

 

거친 인상과 달리 교회집사님에 4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라고 합니다.

 

 

 

오대환 프로필
출생: 1979년 7월 5일, 천안

나이: 40세

신체: 180cm 

가족: 아내, 슬하 1남 3녀 

데뷔: 2004년 영화 '신부 수업'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오대환은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6년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강문수 역을 맡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도 악덕기업주 '구대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심심찮게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능 바로 '시골경찰' 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소탈한 모습과 이청아, 신현준과의 케미 등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하며 시골경찰 전 시즌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최근 전참시에도 케스팅이 되었다는 군요. 주변인들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는 후무입니다.

 

 

 

오대환 결혼

오대환과 관련된 연관검색어 중 '결혼'이란 키워드가 있는데 그 이유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입니다.

 

월급70만원을 받으며 힘겹게 연극배우를 하던 시절 지금의 아내와 교제를 하였지만 결혼까지 가기에는 주변의 반대, 특히 장모님이 반대가 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치를 발휘하여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재치란 보험설계사를 하는 장모님에게 보험을 가입하는 작전이었습니다. 보험가입을 핑계?삼아 집안의 초대를 받았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 후 소득이 별로 없어 연기를 포기할 까 생각도 했지만 아내의 믿음과 내조 끝에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배우가 되었고 그 결과 12년의 처가살이 끝에 최근 분가를 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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