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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만든 사람!!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홍부반장 2019. 6. 24. 10:41

이번 포스팅은 물오른식탁 "최종일" 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향력있는 인물들과 맛있는 한끼를 즐기며 멋있는 인생스토리를 나누는 소셜 다이닝 식당 "물오른식탁"

 

이번 주 물오른 식탁에 찾아온 손님은 바로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입니다.

 

 

최종일 대표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만든 사람으로 일명 '뽀로로 아빠'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뽀로로는 2003년 11월 27일 탄생한 캐릭터로 단시간만에 방귀대장 뿡뿡이를 퇴출시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초통령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뽀로로’라는 이름은 최종일 대표의 아내가 ‘애들이 너무 쪼로로 왔다 갔다 해서 정신이 산만하다’라고 말했던 것에 유래, 한글사전을 찾아보니 ‘아이들이 잰 걸음으로 걷는 모습’이라는 뜻과 함께 비슷한 의미로 뽀로로가 있었다고 합니다. 

 

꼬마버스 타요, 번개맨, 터닝메카드, 포켓몬스터, 요괴워치 등의 각종 만화들과 어린이 프로그램이 뽀로로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끝내 어느 누구도 넘지 못한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뽀로로의 인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전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이 되며 연간 로열티만 무려 12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뽀로로 채널은 86만 3000명이 보고 있으며 누적조회 수는 5억~7억뷰, 뽀로로 캐릭터 상품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애니메이션 국내 첫 방영 이후 8300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뽀로로의 경제효과는 5조 7000억원이며 브랜드가치는 8300억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 토종캐릭터 ‘뽀로로’를 만든 사람은 바로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입니다. 
 

광고계의 에이스 였던 최종일 대표는 2001년 아이코닉스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몇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뽀롱뽀롱 뽀로로’를 기획했고 불과 10여년 만에 뽀로로를 세계스타로 만들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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