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해물짬뽕을 팔아 서민갑부로 선정된 '지흥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여년전 전재산 27만원에서 현재산 27억을 이룬 제주 짬뽕계의 신화을 이룬 서민갑부 지흥선
주소: 제주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834
지번: 귀덕리 2987-2
전화: 064-799-6789
영업시간: 11시 - 20시 30분, 월요일 휴무
메뉴&가격
- 용궁짬뽕(용짬뽕) 4-5인 70,000원
- 탐라쟁반짜장 18,000원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 위치한 '제주 수타명가'는 3대 쉐프가 대를 이어 운영하는 중식레스토랑으로 수타로 면을 직접 뽑고 제주도에서 해녀가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음식을 만들며 제주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
원래는 애월에 있었는데 최근 한림으로 확장 이전한 서민갑부 수타짬뽕!!
건물 외관에 보이는 용의 형상이 인상적이라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서민갑부 수타명가의 시그니처는 바로 '제주 용궁짬뽕'과 쟁반짜장 그리고 크림탕수육 입니다.
서민갑부의 해물짬뽕에는 솥뚜껑만한 그릇에 제주도 해녀가 잡은 각종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그 위에는 통문어 한마리가 쪄서 올라가 있습니다.
서민갑부 지흥선씨는 건축업으로 쓰디 쓴 실패를 맛보고 제주도로 내려와 중문의 한 중식집에서 배달일부터 시작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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