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전통시장에서 크로켓(고로케)을 팔아 연매출 3억을 달성하며 서민갑부로 선정된 '고로케삼촌' 대표 정승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1913송정역시장의 명물인 서민갑부 고로케삼촌은 정승오·황연 부부와 언니 황원씨가 운영하는 크로켓 집 입니다.
정승오·황연 부부는 반죽을 만들고 고로케를 빚고 언니 황원씨는 튀기는 일과 소를 만드는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크로켓 레시피를 직접 개발!!
돈고추, 양파크림치즈, 고구마크림치즈,잡채, 카레, 완두찹쌀, 피자야채 등 8가지 종류의 고로케로 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하루에 만들어 파는 고로케만 해도 대략 1,000개로 가게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소망 "완판"을 거의 매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꽉찬 속과 우리밀로 만들고 익반죽을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서민갑부의 고로케 그 위치와 가격, 고로케 나오는 시간은?
주소: 광주 광산구 송정로8번길 11
지번: 송정동 990-10
전화: 062-944-4600
메뉴&가격
- 고로케5가지맛셋트 9,500원
- 인절미꽈배기5개셋트 7,000원
- 돈고추고로케 2,500원
- 게살크림새우고로케 2,500원
- 잡채고로케 2,000원
- 양파크림치즈고로케 2,000원
- 감자고로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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