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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혀 절단사고!! 짱절미 된 사연은?

홍부반장 2019. 3. 6. 12:04

이번 포스팅은 배우 '곽동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화제작이었던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비밀을 간직한 호위무사 '김병연'역을 맡아 멋짐이 폭발하여 갓병연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스타대열에 합류한 곽동연

 

 

곽동영 프로필
출생: 1997년 3월19일(21세), 대전

신체: 178cm, 62kg 

데뷔: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본래 밴드를 준비하는 가수연습생이었으나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장군' 역할을 맡게 되었고 연기의 재능을 보이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장옥정, 모던 파머, 화정,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고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병연 역할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1세라는 어린나이 임에도 수준급의 연기력을 소유했고 노력하는 배우라는 이미지, 짱절미 사건에서 보여주었던 의외의 모습 때문에 '불'보다는 '호'가 많은 배우 입니다.

 

 

짱절미 사건이란

인스타 팔로워 100만을 가진 '인절미'란 강아지를 너무 나도 만나고 싶어하던 곽동연이 결국 연예인이란 지위?로 만남을 성사시켰고 이를 본 짱절미의 팬들은 곽동연을 절미법 위반으로 고소드립을 하였습니다.

 

 

이때 생긴 말이 바로 학연, 지연, 혈연 보다 강하다는 곽동연 입니다.

 

 

 곽동연 혀절단 사고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곽동연은 지난해 연극 무대에 올랐다가 혀가 잘릴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데뷔 후 첫 연극이었던 '엘리펀트 송'에서 '마이클 알린' 역을 맡은 곽동연은 한창 연기를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어 혀의 3분의 1 정도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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