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이 끝이 났습니다 .
하지만 이슈는 계속해서 나오네요
이번에는 정말 황당한 아니 믿기 힘든일인데요
아프리카 중남부의 독재국가 짐바브웨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이 메달을 따지 못하자 전원 체포했다는 뉴스 입니다 .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은 '쓸모없는' 올림픽 대표팀 전원을 귀국 직후 전원 체포하라 명령하였다는데요
그 이유는 짐바브웨가 2016 리우올림픽에 31명을 파견했지만,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화가난 무가베 대통령이 24일 하라레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을 전원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데요
심지어 그들에게 들어간 지원금을 선수들에게 모두 받아내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
이러한 소문에 짐바브웨 정부는 현재 그런일은 절대로 없었다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믿기 힘든 뉴스네요
사실 이 믿기 힘든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
가장 가까운예로 북한의 아오지 탄광이 있지요
경기에 지면 탄광간다!!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실제로 북한 선수와 감독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딸 경우
강제노역 등 가혹한 처벌을 받는 다고 합니다.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아들도 이라크 축구대표팀이
패하면 선수를 직접 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군요
독재국가에서는 스포츠를 통해 자신들 체재의 강건함을 알리려고 합니다.
그런이유로 반대로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선수를 처벌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고 하네요
짐바브웨 선수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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