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방송 정보 입니다.
이번 주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꿋꿋하다 포구 동네', 바로 포항 호미곶과 구룡포가 주인공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동네로 일출 명소이자, 호랑이의 꼬리 부분에 위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호미곶’, 그 곳에서 김영철이 찾아간 국수공장과 분식집은 어디?
바람까지 읽는 해풍국수 공장
상호: 제일국수공장
주소: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221번길 19-2
지번: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63-24
전화: 054-276-2432
영업시간: 6시~19시
가격: 국수 1묶음 2,500원
햇빛과 바닷바람에 말리는 전통 방식으로 50년째 국수를 만들어 이순화 할머니가 운영하는 제일국수공장 입니다.
구룡포 찐빵과 잔치국수 분식집
상호: 철규분식
주소: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62-2
지번: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64-8
전화: 02-276-3215
50년 전통의 구룡포 맛집으로 잔치국수와 찐빵이 유명한 분식집 입니다. 잔치국수와 찐빵 그리고 팥죽의 조합이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희한한 것은 잔치국수를 먹어야 찐빵을 맘 편히 먹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양의 찐빵만 팔다보니 나중에는 찐빵이 떨어져 곤한하다는... 울룩불룩 작고 볼품없는 찐빵이지만 단팥죽에 찍어 먹으면 독특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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