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궁금한이야기y
- 리우올림픽
- 그것이알고싶다
- 생활의달인삼산떡방앗간
- 자연산돌돔가격
- 바퀴달린집가격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김연아
- 편의점도시락
- 로제국적
- 수능
- 제보자들
- 신포시장먹거리
- 김영철의동네한바퀴세종특별자치시
- 이진욱고소녀
- 신정환복귀
- 썰전
- 로제나이
- 헨리바이올린
- 내귀에캔디
- 극한직업이동식찜질방
- 알쓸신잡
- 랜선장터구매방법
- 돌돔효능
- 대삼치낚시채비
- 대삼치가격
- 밤도깨비김밥집
- 불타는청춘
- 서민갑부
- 나래바
- Today
- Total
목록비엥나의 라라라 (1863)
비엥나의 블로그
참으로 어렵네요 음식점 관련 폿팅을 할때는 잘 쓰자니 광고같고 또 험담하자니 어렵게 일하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왠만하면 좋은 방향으로 쓰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불친절한 곳은 여지 없이 비판을 가하는 성격입니다. 암튼 오늘 소개할 곳은 조금은 생소한 집인데요 바로 귀신짬뽕이라는 곳입니다. 저 역시 이 동네를 수시로 다녔지만 있는 줄 몰랐다는.. 암튼 귀신짬뽕에서 짬뽕이 아닌 탕수육을 사가지고 왔는데요 일반 중국집탕수육보다 훨씬 맛나는 듯 합니다. 귀신짬봉 집 탕수육 입니다. 찹쌀로 만들었네요 ㅎㅎ 오늘의 맥주는 요즘 제가 즐기는 칭따오 맥주 입니다. 요즘 칭따오를 많이 마시는데요 이유는 신서유기를 즐겨봐서?^^ 귀신짬뽕에서 탕수육을 포장하면 오렿게 주는 데요 소스 양이..
송도에 가면 늘 스파게티나 레스토랑 아님 카페 브런치만 먹었는데요 송도의 외관이 이국적이라 어쩔수 없는 메뉴 선택이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더라구요 조금은 한국적인? 메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 송도에 사는 지인에게 쭈꾸미삼겹살 전문점인 송쭈라는 곳을 소개 받았습니다 . 쭈꾸미삼겹살이라~~ 메뉴 이름만 들어도 소주가 생각나더라구요 송쭈는 이미 유명한 집인데요 송도에 자주 갔지만 이런 집이 있는 줄 전혀 몰랐네요 송쭈에서 소주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죄다 막걸리를 드시더라구요 흠.. 쭈삼에는 막걸리 인가 봅니다. 깻잎깔고 김깔고 그 위에 소스를 찍은 쭈꾸미를 올렸습니다. 요게 바로 송쭈에서 쭈꾸미 먹는 법입니다. 좀 맵다 싶으면 콩나물을 같이 먹으면 되더라구요 역시나 마무리는 볶음밥!! 쭈..
요즘 치킨마요 아이템에 꽂혔습니다. 밥버거의 치킨마요부터 치킨집의 마요까지.. 처음에는 느끼해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제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치킨이 없는 관계로 치킨 대신 스팸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뭐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양파썰고 스팸굽고 간장소스를 기바능로 덮밥소스 만들고.. 에그스크램블도 사이드에 둘러주고. 완성!! 아니 마요네즈가 빠졌네요 ㅎㅎ 완성!! 하지만!! 맛이 없네요 ㅎㅎ 짜고 느끼합니다. 짠맛의 주범은 스팸인데 거기에 간장소스가 올라가니 너무 짜더라구요 그리고 계란과 마요네즈가 만나니 느끼함 두배!! 어찌 어찌 다 먹기는 했는데요 하루 종일 니글거림에 몸서리를 쳤네요 ㅎㅎ 절대로 스팸과 마요네즈는 만나면 아니되는 듯 합니다.
얼마전 신형 다리마사지 기계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쓰던 닥터라이프를 입양 보냈네요 ㅎㅎ 닥터라이프를 사용한 기간이 꽤 되어서 좀 싸게 중고장터에 올려 놓았더니 올려 놓자마다 바로 팔리더라구요 흠..좀 더 비싸게 팔 것을 조금 후회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용할 만큼 충분히 사용했기에 금액 변동 없이 판매를 하였습니다. 팔기전에 혹시나 문제되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네요 혹시나 호스가 새거나 아님 공기압이 약하거나 하면 절대 안되니까요 ㅎㅎ 사용한 세월이 5년 정도되다 보니 색이 많이 바랬네요 ㅎㅎ 그래도 흠집하나 없는 본체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 꼼꼼히 닦아 주었습니다. 닦다 보니 아직 비닐도 안 버낀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닐을 벗겨보니 고 부분만 엄청 하얗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판매하기전에 제가 시..
마눌님이 은행에서 근무를 합니다. 하루 종일 일어섰다 앉잤다를 반복하는 일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오면 다리가 퉁퉁 부웠다며 저한테 주물름을 주문합니다. 정말 매일같이 마눌님 다리를 주무르다 보니 제가 더 지치네요 ㅎ 그래서 쓸만한 제품이 없을까 검색을 해보니 세븐라이너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이 제품이 다리 마사지에 효과가 있고 또 부종이 있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눌님이 부종이 조금 있기에 딱 맞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서 마눌님 생일을 맞이하여 요 세븐라이너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3월달에 제품을 보기는 했는데 4월에 마눌님 생신이 있어서 한달간 꾹 참고 얼마전에 구입했네요 ㅎㅎ (너무 쪼잔한 남편?인가요 ^^) 제가 산 제품은 세븐라이너 프리미엄인데요 스마트하고 차이는 온열차이네요 ..
오늘은 곱창집 폿팅입니다. 부개동에 허름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곱창집인 먹골 입니다. 정식이름은 먹골 소곱창구이네요 ㅎ 위치는 부흥지구대 가기전 사거리인데요 가게가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근처 여러번 지나다녔는데 처음 보았네요 곱창 2인분 주문했는데요 역시나 다 구워서 나오네요 ㅎㅎ 이상하게 곱창은 다 구워서 나오는 집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부추가 많이 올라갑니다. 부추가 몸에도 좋고 곱창과도 잘 어울리지요 깻잎절임과 부추 그리고 곱창~~` 아주 조화롭네요 ㅎㅎ 깻잎의 새콤짭조름한과 부추의 향기가 곱창과 아주 잘 맞는 듯 합니다. 물론 곱창은 소금장만 찍어서 먹어도 맛나지요 ㅎㅎ 곱창의 순수한 맛을 알려면 요 방법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마무리는 볶음밥~~ 먹골에서는 볶음밥을 ..
지난 주말에는 장인어르신과 조카들이 저희집으로 놀러 왔습니다. 광주에서 종합검진차 내려오신 아버님을 집에서 하루동안 모셨는데 솔직히 많이 힘드네요 ㅎㅎ 일단 잠자리부터 봐드려야 하는데요 예정에 없는 조카들의 방문으로 이불이 부족하더라구요 집안에 이불이란 이불은 몽땅 꺼내고 쿠션이 될 만한 것들은 다 꺼내서 어찌 어찌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잠자리 말고 정작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먹거리 입니다. 아버님이 종합검진후 갑자기 밀가루 음식을 전혀 드시지 않더라구요 근데 또 조카들은 아직 어려서 어른들이 먹는 음식을 못 먹거든요.. 전날에는 샐러드바가 있는 샤브샤브로 어찌 어찌 식사를 했는데요 샤브 샤브를 이틀연속으로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보릿골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보릿골은 보..
삼산동에 종로빈대떡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임신도 아닌데 갑자기 빈대떡 타령을 하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제법 괜찮은 전집을 아는 곳이 있어서 쉽사리 해결할 수 있었네요 가끔 저도 모르는 메뉴를 먹고 싶다고 하면 곤란할 때가 있는데 여기 종로빈대떡은 확실하거든요 사실 이곳은 제가 숨겨둔 2차 술집인데요 와이프한테는 처음 가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술 마시면 1차만 먹고 오는 줄 알거든요 ㅎㅎ) 암튼 와이프님 모시고 종로빈대떡 입성!! 과감히 1인 1전을 시도해 봅니다. 와이프는 해물파전을 주문하고 저는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과연 다 먹을 수 있을지 ㅎㅎㅎ 빈대떡집 와서 전만 먹을 수 있나요? 막걸리도 한잔 해야지요 ㅎㅎ 이번에는 대박!! 막걸리 입니다. 주문한 해물파전이 먼저 나왔네요 ㅎ..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분식!! 폿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입니다. 근데 떡볶이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 전 국물떡볶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유는 바로 국물이 좋으니까요 ㅎㅎ 안주도 국물안주만 먹습니다.^^ 오늘 국물떡볶이는 밀당의 고수 라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맛은 기억이 안나네요 밀당의 고수 제품 구성을 한번 볼께요 ㅎㅎ 일단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쌀떡볶이 입니다. 요거 넣을 때 주의하세요 ㅎㅎ 떡볶이포장봉지 안에 방부제가 있는데요 모르고 방부제도 같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소스~~~ 기성 완제품이라 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추가로 넣었는데요 ㅎㅎ 바로 대파와 오뎅!! 입니다. 특히 오뎅을 국수면 처럼 얇게 썰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스퀘어원에 있는 차이나팩토리에서 음식을 먹었는데요 음식을 먹느라 쉴틈이 없었네요 ㅠ ㅠ 메뉴가 나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더라구요 차이나팩토리는 스퀘어원 3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스퀘어원은 처음 가보았는데 굉장히 복잡하더라구요 ㅎㅎ 결국 이날 조카 30분 동안 미아가 되었네요 ㅎㅎ 온 가족이 어찌나 놀랐는지.. 놀란가슴을 진정하고 먹으러 차이나팩토리 입장!! 오늘 미아된 조카의 어린이 세트 입니다. 어린이가 좋아하겠금 이쁜 동물모양의 찐빵이 나오네요 ㅎㅎㅎ 그리고 먹기 편하게 음식이 식판에 나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조카가 너무 놀라서 그런지 잘 먹지를 못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아가 되었으니 놀랄 만도 하지요 어른들은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인당 3가지씩 주문할 수 있는 간단한 코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