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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부림 (14)
비엥나의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씨종자떡'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문화재청이 ‘떡 만들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문화재지정을 도운 김세경 박사가 강릉의 특별한 떡을 소개하였는데요. 바로 강릉의 떡이라 불리우는 '씨종지떡' 입니다. 씨종지떡(씨종자떡)이란 과거 씨를 뿌리고 곡간에 남겨두었던 씨종자(볍씨)를 로 만든 시루떡으로 강원도의 향토 음식 입니다. 참고로 씨종자떡이라고도 하는데, '씨종지'는 '씨종자'의 강릉 방언 입니다. 과거 강원도의 농촌에서는 모심기가 끝나고 나면 집집마다 남겨놓았던 볍씨를 탈탈 털어내어 한곳에 모아 씨종자떡과 함께 식혜나 농주를 곁들여 풍년을 기원하며 ‘질 먹는날’에 먹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은 강원도 지역의 두레를 칭하는 말로 모심기 전에 질(두레)을 짰다가..
이번 포스팅은 인삼을 이용한 죽요리 송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밈은 위가 좋지 않아 고생했던 간송 선생이 즐겼던 죽요리로 인삼과 대추, 생강을 넣어 끓이는 찹쌀미음을 말합니다. 송밈효능 송밈은 몸을 덥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산모에게 좋다고 합니다. 밈은 애피타이저로도 좋고 추운 겨울날 입맛없는 아침에 아침식사를 대신 할 수도 있고 외출하고 돌아와 밖에서 언몸을 녹여 속을 따듯하게 해줍니다. 송밈 만드는법 ■ 재료준비 찹쌀 1C, 수삼 1뿌리, 대추 2줌, 생강 5g, 물 10C ■ 송밈레시피(만드는법) 1. 수삼을 깨끗하게 씻어 편을 썰어준다. 2. 찹쌀, 수삼, 대추, 생강을 슬로우쿠커에 넣고 10시간정도 low에서 끓인다. 3. 찹쌀을 제외한 재료를 체로 건진다. 4. 이때 대추는 체에대고 ..
집들이 음식을 제대로 만들려고 하면 굉장히 힘듭니다. 일단 인원수 때문인데요 보통 부부동반이다 보니 5커플만해도 10명에 아이들까지 하면 15명이 넘어가는데요 이 많은 사람들의 배를 채우려고 하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들이 음식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메뉴 중 하나로 고추잡채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고추잡채 만드는 방법은 뭐 많이 나와있으니 패스하고 단지 고추잡채를 꽃빵에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의 경우 꽃빵 대신 식빵으로 하였습니다. 꽃빵 대신 식빵이 좋은 이유는 일단 양 입니다. 참석 인원이 10명이라고 했을 때 일인당 빵 3개 씩만 잡아도 30개의 꽃빵을 쪄야하는데요 30개꽃빵을 한번 찔 수도 없을 뿐더러 만약 꽃빵이 부족할 경우 급하게 또 찔 수가 없더라구요 (집들이 해보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던 세대 입니다. 하루에 한개가 아니라 두개씩도 싸가지고 다녔습지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네요 ㅎ 전업주부가 아닌 캐리어 우먼이셨는데 하루에 도시락 2개 거기에 형것 까지 하면 4개를 어떻게 준비해 주셨는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도시락 반찬 중에 제가 좋아하던 아니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바로 소세지와 햄이지요 ㅎㅎ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무조건 초딩입맛이니... 얼마전 g편의점에 갔다가 학창 시절에 제가 좋아하던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스팸&칠리소시지 도시락인데요 스팸은 개인적으로 술 안주로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찌개에 넣어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고로..요 도시락은 제 취향이라는 것이지요.. 스팸&칠리소시지 도시..
오늘은 얼마전 집들이를 할때 선보였던 끈기덮밥 만들기 포스팅입니다. 사실 음식만드는 포스팅은 처음 해보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요리 레시피를 완벽하게 외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해가면서 하기 때문에 찾으랴..찍으랴..만들랴.. 평상시 요리하는 것보다 2배는 더 힘든 듯 합니다. 끈기덮밥은 오늘 뭐 먹지 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 되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형수님이 만들어준 음식으로 먹고서 제 입맛에 맞길래 집들이때 음식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 일단 끈기덮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1인분기준 목살 두덩이,양파1개,쪽파,처양고추2개,후추,토마토소스 그리고 기호에 맞는 다른 야채나 버섯 등 입니다. 끈기덮밥 만드는 방법은 먼저 양파를 볶기 시작합니다 .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목살을 같이 익혀 줍니..
오늘은 간만에 편의점 도시락 폿팅입니다. 사실 편의점 도시락은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존재를 하였습니다. 과거 배고프게 출장다니던 시절.. 지금으로 부터 대략 6~7년 전 정도인듯 합니다. 그 당시 회사가 어렵다 보니 출장을 가도 점심,저녁식대와 숙박비와 기름값만 지원이 되었지요 ㅎㅎ 문제는 전 꼭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일인이었기에.. 암튼 그래서 그 당시에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이용했는데요 요새 나오는 도시락과는 아주 아주 질이 다른 도시락 이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종류도 별로 없을 뿐더러 반찬도 용기속에서 흐트러지고 맛도 없고.. 요즘 나오는 편의점 도시락은 정말 그 당시에 비하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이네요 종류도 많고 정갈하고 맛도 있구요.. 오늘 소개할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 중 국물이 있는 부대찌..
와이프가 선물로 쭈꾸미를 받았습니다. 회사 팀장님이 주신것이라고 하는데 놀러 가셨다가 현지에서 먹고서는 너무 맛이있어서 택배로 보내 주셨더라구요 얼마나 맛나는 쭈꾸미 이기에 선물로 보내주셨을까 하는 생각에 받자 마자 일부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먹어본 결과 아주 싱싱한 쭈꾸미는 맞는 듯 합니다만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요즘 쭈꾸미 하면 죄다 맵게 만들기 때문에 매운맛에 익숙해 져 버린듯 합니다 . 그래서 냉동실에 있는 쭈꾸미를 먹을때 제 나름대로 간을 다시 맞췄는데요 기존 양념에 마늘과 대파,양파 청량고추 그리고 카레가루를 조금 첨가하여 기존보다 맵게 만들어 보았네요 ㅎ 그 결과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 나왔네요 솔직히 전문점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나는 듯 합니다. ..
요즘 치킨마요 아이템에 꽂혔습니다. 밥버거의 치킨마요부터 치킨집의 마요까지.. 처음에는 느끼해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제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치킨이 없는 관계로 치킨 대신 스팸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뭐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양파썰고 스팸굽고 간장소스를 기바능로 덮밥소스 만들고.. 에그스크램블도 사이드에 둘러주고. 완성!! 아니 마요네즈가 빠졌네요 ㅎㅎ 완성!! 하지만!! 맛이 없네요 ㅎㅎ 짜고 느끼합니다. 짠맛의 주범은 스팸인데 거기에 간장소스가 올라가니 너무 짜더라구요 그리고 계란과 마요네즈가 만나니 느끼함 두배!! 어찌 어찌 다 먹기는 했는데요 하루 종일 니글거림에 몸서리를 쳤네요 ㅎㅎ 절대로 스팸과 마요네즈는 만나면 아니되는 듯 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분식!! 폿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입니다. 근데 떡볶이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 전 국물떡볶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유는 바로 국물이 좋으니까요 ㅎㅎ 안주도 국물안주만 먹습니다.^^ 오늘 국물떡볶이는 밀당의 고수 라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맛은 기억이 안나네요 밀당의 고수 제품 구성을 한번 볼께요 ㅎㅎ 일단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쌀떡볶이 입니다. 요거 넣을 때 주의하세요 ㅎㅎ 떡볶이포장봉지 안에 방부제가 있는데요 모르고 방부제도 같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소스~~~ 기성 완제품이라 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추가로 넣었는데요 ㅎㅎ 바로 대파와 오뎅!! 입니다. 특히 오뎅을 국수면 처럼 얇게 썰었습니다...
오늘은 토마토김밥을 먹었보았는데요 원래 이 집 김밥에는 토마토가 들어가서 토마토김밥이라고 하는데 전 토마토 없는 김밥을 먹었네요 이유는 토마토 시러요^^ 얼마전에 저희 동네에 새로생긴 토마모김밥입니다. 새건물은 아니지만 상가를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한 것이 위생적으로 보이네요 이 집 전에는 닭강정 집이었는데 상당히 더러웠거든요 계속 이상태를 유지해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김밥한줄 사가지고 공원으로 걸어 갔습니다. 이런날 우중충한 삼실에서 배달음식 먹으면 왠지 더 기분이 다운 될 듯 하더라구요 오늘 제가 야외에서 먹은 김밥은 고추 김밥!! 입니다. 왠지 좀 자극적인 김밥을 먹고 싶어서요 ㅎㅎ 김밥 안에 내용물이 아주 알차네요 ㅎ 역시나 500원의 차이가 ㅎㅎ 바로 옆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