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아티스트 '카더가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명은 차정원으로 과거 메이슨 더 소울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 지금은 카더가든이란 새로운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카더가든이란 본명은 자신의 본명을 이용한 작명으로 차(Car)정원(가든 the garden)
기존에 사용하던 예명(메이슨 더 소울)의 '소울' 이라는 워딩이 음악의 폭을 좁히는 느낌이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항간에는 절친 오혁의 추천으로 개명했다고 알려졌으나 정확히 따지면 추천은 아니고
오혁이 마음대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카더가든으로 바꿨는데 바로 누가 메이슨 더 소울로 계정을 만들어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카더가든이란 이름은 생소하지만 메이슨더소울이었을 때 그의 음악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을 정도였습니다.
독복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그의 음악을 들으면 한국어인데도 영어로 들리는 착각이 드는 영국의 브릿팝 같은 느낌이 납니다.
카더가든의 무임승차!!
카더가든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웃기다!! 입니다.
네이버 Vlive의 캐스퍼라디오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되는 카더가든의 무임승차에서 자잘한 유머로 인기몰이중?
공중파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소문도 ㅎㅎ
또 인스타로 갑자기 팬들을 초대해서 고기를 먹이는 엉뚱한 행동도 ㅎ
구글에 카더가든을 치면 오혁이 뜨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ㅎㅎ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투정을..참고로 두 사람은 절친 입니다.
살을 굉장히 잘 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달에 무려 20kg 이상 감량을 하기도 합니다.
장기하를 굉장히 좋아하며 원래 팬이었는데 직접 만나고 매우 친해져 술을 10번 마시면 10번을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장기하의 비공식 비서실장이라고 합니다. ㅎㅎ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에서도 카더가든은 장기하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덕 동지'로 합류했습니다.
카더가든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carthegard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