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령" 편에 소개된 37년 전통 백반집과 보령삼합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번 주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일일식객으로 출연, 가을 서해를 품은맛 보령밥상을 찾아나섭니다.
백반기행 보령식객 서정희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37년 전통 3천원 백반집은 어디?
■ 상호: 서부식당
■ 전화: 041-932-0282
■ 주소: 보령시 구상가길 10-3
■ 지번: 대천동 618-64
■ 메뉴&가격
- 된장찌개 5,000원
- 김치찌개 5,000원
- 동태찌개 5,000원
- 소머리국밥 6,000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령 편에 소개된 37년전통 3천원 백반집은 바로 서부식당 입니다.
백반기행 서부식당은 주인장이 직접 키운 채소와 시장에서 바로 가져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반찬을 만드는 곳으로 5천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하게 푸짐하고 맛이 좋습니다.
백반기행 서부식다은 보령시가 선정한 착한가격업소로 예전에는 3천원에 식사를 제공하였으나 물가상승과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서 최근 5천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사실 5천원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 입니다.
전통시장의 분위기와 맛 등을 30여년 동안 드나들었던 손님들이 잊지 못해 계속 방문하며 어느덧 보령을 대표하는 백반집으로 불리우는 백반기행 서부식당
깻잎나물, 감자조림 등 밑반찬부터 꽃게탕과 꽃게무침까지 정성 가득한 밥상을 맛 본 식객 서정희 "어머니의 손맛이 떠오른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끝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령편에 소개된 보령삼합집에 대한 정보는 방송 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