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배우 김영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18년차 배우 김영민은 올해 나이 48세(1971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최강동안얼굴 때문인지 주로 30대 역활을 맡는 배우 입니다.
정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얼굴이네요.
‘베토벤 바이러스’를 비롯해 영화 ‘화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보면 누구나 알아볼 정도로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이며 최근 드라마 '나의아저씨'에서는 이지아의 내연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1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고 예상되는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김영민은 재벌 중의 재벌이라 불리우는 태산그룹 후계자 문재상역을 맡았습니다.
문재상은 재벌2세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으며 하지만 결정적인 수간에는 비상해지는가 하면 엉뚱하게 왕자병까지 가진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 넘치는 역활을 맡았습니다.
아마 드라마가 시작된 이 후에는 아줌마팬덤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김영민나이가 48세이다보니..ㅎㅎ
참고로 김영민은 유부남 입니다.
2008년 1살 연상의 일간지 여기자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취재원과 기자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그리고 결혼까지 골인을 하였다고 하네요.
과거 베토벤바이러스 출연당시 주인공 김명민과 비슷한 이름 때문에 의도치않은 굴욕을 받아야 했던 배우 김영민!!
드라마 숨바꼭질 방영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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