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도균 편의점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대 100'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1억이 넘는 돈을 편의점에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는 지난해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집을 방문했을 당시 공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편의점 포인트가 찍혀있는 영수증을 공개하였는데 점수가 무려 116만점이었습니다. 즉 편의점에서 116만원어치의 음식을 포인트로 먹을 수 있다는.... ㅎㅎ
방송 이후 김도균은 '편의점만수르' 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편의점포인트는 금액의 1%가 적립되니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사용한 총 금액이 1억 1600만원 이상이 됩니다. 편의점 VVIP가 맞네요 ㅎㅎ
김도균은 하루2끼를 10년이상 편의점 즉석식품으로 해결하다보니 포인트가 많이 쌓였다고 말하며 보는이의 마음을 짠하게 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편의점포인트를 모으는 이유는 바로 포인트로 테블릿PC를 구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김도균은 처음에는 백만 점을 목표로 열심히 모았는데, 막상 백만 점을 넘기니까 공연이 끝난 다음의 허탈감 같은 기분이 들더라며 그래서 아예 이백만 점 까지로 목표를 잡았다고 합니다.ㅎㅎ
2016년 7월경 92만 2017년 12월 116만 그럼 200만점은 2020년쯤 도달할 듯 하네요.
그리드형